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쉽게 돈 버는 5가지 방법
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여러분!
이 글에서는 한국에서 비교적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합법적인 부업 및 수입 창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.
초보자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정리했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.
✅ 1. 공장 단기 아르바이트 (주말 또는 평일 야간)
- 무경력자도 가능, 시급 12,000원~16,000원 수준
- 주요 업종: 포장, 검사, 라벨 부착 등
- 구인처: 알바천국, 벼룩시장, 외국인 노동자 센터
💡 E-9 비자 소지자도 고용허가 사업장 외 시간제 부업은 제한될 수 있으니,
▶ 사업장 변경 등록 또는 고용노동부 허가 필요 시 확인 요망
✅ 2. 중고거래 재판매 (당근마켓·중고나라 활용)
- 한국어를 조금만 알아도 가능
- 싸게 산 물건 → 깨끗이 닦아 다시 판매
- 예시: 자전거, 가전제품, 중고 핸드폰
🛠 실제 사례: “공장에서 퇴근 후, 당근마켓에서 5,000원에 산 자전거를 20,000원에 되팔아 한 달에 20만 원 수익을 얻었어요.”
✅ 3. 통역 또는 번역 부업 (특히 베트남어, 미얀마어 가능자)
- 외국인 상담센터, 병원 통역 등에서 아르바이트 기회 있음
- Naver 카페, 외국인 커뮤니티에서 알바 구인 종종 있음
- 번역 앱 + 기본 언어 실력으로 초급 통역도 가능
✅ 4. 유튜브나 틱톡에서 생활 콘텐츠 운영
-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작 가능
- ▶ “한국 공장 일상”, “내 기숙사 소개”, “한국 마트 물가” 등
- 베트남, 미얀마 구독자들이 많이 관심 갖는 주제
💸 유튜브는 수익화 기준(1,000명 구독자 + 4천 시간 시청) 달성 시 광고 수익 발생
틱톡은 후원/광고 연계가 많음
✅ 5. 한국어-모국어 과외 또는 번역 도움
- 주변 동료나 신입 외국인 노동자에게 생활 한국어 과외
- 한국어 공공문서, 근로계약서 해석 도와주고 소액 수수료 받기
- 블로그나 SNS 통해 “통역 도와드려요” 포스팅도 효과 있음
📌 마무리: 합법성은 꼭 확인하세요!
외국인센터나 고용노동부 외국인 상담창구에서 반드시 확인하세요.
모든 부업은 비자 조건에 위반되지 않아야 하며,
▶ 특히 E-9, H-2 비자는 고용처 외 근로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
